해쉬브라운 에그베네딕트·마로네 에그베네딕트 등 주요 브런치 메뉴 일품
국내에서는 미국 드라마 '섹스 앤드 더 시티'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지난 2005년부터 브런치 관련 카페들이 속속 등장했다.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브런치를 즐기고, 수다를 떠는 모습을 보면서 뉴욕의 맛과 생활 방식을 동경하는 이들도 증가했다.
관평동 맛집 '라븐(LAVEN)'에서는 오믈렛,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등 각종 브런치 메뉴를 먹으면서 뉴요커식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 곳의 주요 고객은 여성들로 브런치 시간인 오전 10시 30분~1시 사이에 많이 찾는다.
쫄깃한 링귀니 면을 사용해 백새우, 칵테일새우, 갑오징어를 주재료로 만든 '상하이 파스타'도 추천 메뉴다. 고추장을 사용해 달면서 매운 한국식 매운 맛과는 달리 칠리소스를 이용한 매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메뉴 주문시 아메리카노가 1000원에 제공된다. 라븐은 스페셜티 인증을 받은 상위 7%의 원두만을 사용한다.
※주요 메뉴: ▲해쉬브라운 에그베네딕트 1만 1천원 ▲쉬림프 오믈렛 1만 2천원 ▲마레 크림 리조또 1만 4천원 ▲카프레제 샐러드 1만 3천원 ▲로제 파스타 1만 3천원 ▲베리 팬케이크 1만 2천원
상호
라븐
전화번호
042-936-4000
영업시간
화요일-일요일(오전 10시 30분~오후 9시, 휴식시간:오후 3시 30분~5시 30분)
휴무
월요일.
주소
대전 유성구 관들1길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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