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넷 출범에 도움을 주신 분

이석봉, 유상연, 구남평, 안장덕, 윤혜정, 김진각... 여섯 명의 젊은이가 마음의 빚을 안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새로운 세계를 향해 힘껏 땅을 박찬 것입니다.

서정욱 과기부 장관님과 홍선기 대전시장님께서는 바쁜 일정을 쪼개 참석하셔서 "힘을 다해 뛰어 보라"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경수 21세기벤처패밀리 회장님, 구본탁 부회장님을 비롯한 벤처기업인들은 물론 이병령 유성구청장님,박상덕 대전시 경제과학 국장님, 이영덕 벤처프라자 회장님, 김충섭 화학연구소장님, 쌍용연구소 최롱소장님, 이승구 국립중앙과학관장님, 박선원 과기원 신기단장님, 천진석 충청하나은행 대표님,이명수 국무총리실 심의관님 등 자치단체/과학자/금융권에서 3백여 분이 함께 하셨습니다. 

대덕밸리를 아시아의 실리콘 밸리로... 출범식은 끝나도 네트워크는 시작입니다. 인바이오넷 정문에 걸린 14m짜리 현수막에는 힘껏 땅을 박차고 나가는 대덕넷 임직원들의 각오가 담겨 있습니다. 대덕밸리가 실리콘밸리처럼 잘 사는 그날이 올 때까지 힘껏 뛰겠노라고...

축하 손님들. 벤처리더스클럽에서 정회훈 e커뮤니티 대표, 이장우 경북대 교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히카리통신 이종호 부사장, 안건회계법인 권순학이사, 삼일회계법인 구성희 회계사, CCC컨설팅 공석환 변호사, 배우성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전문위원, 천병식 KTB네트워크 인큐베이팅 수석팀장, 천주욱 CJ코퍼레이션 대표, 김국진 비트라이프 대표 등이 천리를 멀다 않고 왕림해 주셨습니다.

바로 이웃동네에서는 이경우 서울샤프중공업 상무님(진천), 장태순 우리정도 사장님(청주), 김행기 금산군수님, 벤처 공무원 박범인 과장 등도 이웃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간을 쪼개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강문식 태인테크 사장(순천), 대구테크노파크 이규목 사업부장(대구), 도담 시스템(경남 사천), 바이오메디아 조신형 사장(경북 경주) 등 여러분들이 자동차를 몇 시간씩 달려서 오셨습니다. 행사에 도움을 주신 분들. 대전MBC의 권흥순 앵커도 없는 시간을 만들어 대덕넷 출범식의 사회를 기꺼이 맡아 주셨습니다. 인바이오넷은 강당과 메인홀, 세미나실을 무료로 임대해 주셨고 지씨텍은 대덕넷 소개 그래픽을 무료로 제작해 주셨습니다. EBS 장도훈PD는 대덕밸리 소개 비디오를 제작해 주셨습니다.

Kmtv의 김정섭PD는 전날 밤샘 작업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멀티비전과 음향을 무료로 제공, 설치해 주셨고 디자인플러스의 김봉렬 대표님이 현수막 디자인을 위해 애써 주셨습니다. 과기원 신문사 정동희 기자는 행사를 사진으로 담아주셨습니다.

골드캠의 어철호/장흥순PD는 행사를 방송용 카메라에 담아 주셨습니다. 벤처카페 아고라에서는 행사용 케익을 멋있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십시일반으로 꼭 필요한 물건들을 보내주셨습니다. 후소도예 윤정훈 촌장님은 현판을 도자기로 멋있게 구워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에이지오의 윤현수대표께서는 팩스를 보내주셨고 바이오알앤즈 조성복 사장님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라고 석유난로를, 델타IMC에서는 커피포트를 보내셨습니다. 전남 순천 태인테크 강문식 사장님께서는 서버컴퓨터를 선물로 하셨습니다.

이밖에 시계와 거울 등 많은 물품들을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대형 화환과 화분을 보내주신 분.(無順) 정은성 청와대 통치사료 비서관, 태인테크 강문식 사장, 무한기술투자 이인규 사장, 티에스온넷 임연호 대표, 산업기술정보원 조영화 원장, 연구단지 기관장협의 회장 정선종 원장, 한국디엔에스 박창현 대표, 이지리서치 김일근 대표, 조흥은행 충청기업금융센터 김상훈 대표, 21세기벤처 패밀리 이경수 회장, LG텔레콤 대전지사 김현주 지사장, 법부법인 로고스 양인평 대표변호사, 한국 산업디자인연구원 정경원 원장, 욱성전자 박배욱 대표, 대전일보 송광석외 후배일동, 중앙일보 중부 사업본부 예쁜 화분과 란을 보내 주신 분.

(無順) 계룡산 후소도예 윤정훈 촌장님께서는 손수 빚으신 도자기에 난을 담아 선물 하신 것을 비록, 여러분들이 난이나 예쁜 화분, 꽃 다발을 보내주셨습니다. 문화재청 서정배 청장, 대전휘장사 김인호 대표, 공정거래연구소 강희복 대표, 우승종합건설 황문규 대표, 계룡문고 이동선 대표, 한비전 유상근 대표, 내일커뮤니케이션 나기환 대표, 전자부품연구원 김춘호 원장, 안면도 꽃 박람회 조직위원회 최민호 사무처장, 북커뮤니케이션즈 유성제 대표, 대전 전자고등학교 김정미 선생, 한국 천문연구원 이우백 원장, 두산건설 중부지사 황점서 지사장, 베리텍 한미숙 대표, KTB인큐베이팅 송낙경 대표, 연구단지 관리본부 이상태 사무총장, 철도청 정종환 청장, 인바오넷 구본탁 사장, 하나은행 자산 관리팀 구용주, 한국과학재단 김정덕 사무총장, 한국과학기술원 최덕인 원장, 한국과학기술원 신문사 이주현간사

이밖에도 무명으로 화분을 보낸 분도 계십니다. 다시한번 저희의 새로운 도전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헬로우디디 유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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