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타워 14층서... 지방바이오 벤처 사무실도 제공

한국바이오벤처협회(회장 한문희)는 21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미래에셋벤처타워 14층에서 회원사와 관계기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바이오 벤처협회가 입주하는 사무실은 미래에셋측이 국내 바이오산업의 육성과 초기 바이오벤처기업들을 위하여 무상으로 제공했다. 바이오 벤처협회는 또 바이오 벤처협회 사무실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지방에 있는 바이오 벤처들의 편의를 위한 사무실로 활용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대덕밸리의 바이오 알앤즈를 비롯 대덕바이오, 마이크로싸이언스테크, 바이오셀, 바이오텔, 바이오텔넷, 에스티알바이오텍, 씨트리, 제노마인, 화인코 등이 사무실로 사용할 계획이다.

미래에셋벤처타워 14층은 이미 인바이오넷이 주도하는 대덕바이오커뮤니티 소속 11개의 바이오벤처기업(제노포커스, 스몰소프트, 바이오프로젠, 크리스탈지노믹스, 로카스, 제노텍, 엔비텍, 한켐, 툴젠, 펩트론)이 입주해 있다.

<헬로우디디 구남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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