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과 하나로통신이 주도하는 IMT-2000그랜드컨소시엄이 동기식 IMT-2000 사업자로 사실상 확정됐다.
정보통신부 관계자는 24일 "LG텔레콤컴소시엄이 동기식 IMT사업 허가를 위해 단독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지난 20일 부터 심사한 결과,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통부는 25일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LG텔레콤 컨소시엄에 사업허가를 내줄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김윤경기자 y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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