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쓰쿠바로부터 따끈따끈한 벤처 뉴스를 전한다." 대덕밸리의 뉴스를 전하는 HelloDD.com이 일본측에 소개됐다. 일본의 대표적 IT포털 사이트 가운데 하나인 'All About Japan.COM'은 15일 '한국의 IT 사정'이라는 코너를 통해 HelloDD를 소개했다. 관련사이트 소개된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한국의 쓰쿠바인 대덕밸리의 뉴스를 전하는 포털 사이트로 기업 동향 및 행사 정보 등을 리얼타임으로 전한다. 풍성한 정보를 자랑하는 사이트로 그 중에서도 두 개가 특히 추천할만 하다.하나는 대덕밸리 기업DB.대덕밸리에 있는 기업의 연락처와 전문분야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았다.둘째는 e-clips로 불리는 뉴스레터.대덕밸리에서 일어난 따끈따끈한 뉴스를 발신한다." 대덕넷을 소개한 사람은 타케이 히로키씨.히로시마 출신으로 7년전 한국에 건너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IT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IT정보를 일본,미국,중국 등에 소개하고 있다.최근에는 All About Japan이란 사이트에 한국의 대표적 IT사이트를 일본에 발신하고 있다.일본에서는 한국 최고의 IT전문가로 꼽힌다. 한편 대덕넷은 대덕밸리의 소식을 일본으로 전하기 위해 이번주부터 일본판 HelloDD e-clips를 발간한다.매주 목요일에 발간될 예정으로 첫 회는 대덕밸리에 대한 소개를 하고 이후 대덕밸리를 비롯한 한국 벤처기업들의 신제품과 기술 동향 등을 매주 1회씩 알려나갈 예정이다. 대덕넷에는 현재 일본 쓰쿠바 대학 출신의 모리시타 와타루씨가 연수중이다.쓰쿠바 대학원생으로 대덕밸리를 논문으로 쓰기 위해 대덕넷에서 일시 근무하고 있다. 일본판 e-clips는 모리시타씨가 일역해 전하게 된다. 이와관련 대덕넷은 일본 사람들의 e-메일을 모으고 있다.대덕넷이 자체 확보한 e-메일과 대전시,블루코드 테크놀로지,첨성대,이머시스,벤처리더스클럽,INKE 등등에서 전달받은 메일 등 현재 약2백개 가량이 확보됐다.일본에 본인 회사와 대덕밸리의 소식을 전하고 싶은 분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하는 바이다. 일본 사람 e-메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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