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7일부터 열리는 대전테크노마트를 방문할 업체라면 미리 예약을 하자. 업체와의 상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혜택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한국테크노마트 김희태 "행사에 상담업체로 예약하는 기업에게는 행사기간 동안 필요한 통역 자원봉사 인력을 제공하며, 개최 후에도 1년간 지속적인 기술상담 및 중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담신청은 WTA(www.wtanet.org) 및 KOTM(www.kotm.or.kr)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테크노마트측은 이번 행사기간동안 대전테크노마트에 선보인 기술들은 11월에 열리는 일본 기타큐슈테크노마트와 중국 상해테크노마트 등에 소개할 예정이다. 상담업체 역시 홈페이지에 등록해 37개 WTA 회원도시 및 전세계에 소재한 각종 정부단체 및 과학기술단체 등에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테크노마트는 국내외 벤처기업의 신기술은 물론 연구소들의 연구성과가 전시, 판매되는 국제적 산업기술박람회. 이미 러시아 27개 단체를 비롯해 중국 26개, 일본 15개, 호주 13개 등 국내외 224개 기업이 참가신청을 마친 상태이다. 대덕밸리에서도 블루크도테크놀로지, 모벤스, 대한바이오 등의 벤처기업들과 전자통신연구원, 생명공학연구원, 기계연구원, 화학연구원 등 대덕단지 연구소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예약 및 문의) 대전테크노마트 KOTM 김희태 총괄이사 042-472-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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