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정보통신 윤일현 이사·이경숙 차장
"이 두 사람은 창업 멤버와 초창기 입사 멤버로 8년의 업력을 쌓아오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습니다." 권오진 세인정보통신 사장이 망설임 없이 추천하는 고참사원은 윤일현 이사와 이경숙 차장이다. 2000년 5월 설립한 세인정보통신은 플래시 메모리 및 플래시 메모리 카드 제어용 전용 컨트롤러 칩 분야의 기술개발에 주력해 현재 삼성전자·LG전자·르노 삼성 등 국내 대기업을 주 고객업체로 하고 있다. 권 사장은 "윤일현 이사는 창업 멤버이면서 전략기획·마케팅과 칩 설계팀까지 맡고 있어요. 이경숙 차장 역시 초창기 입사 멤버이면서 현재 CFO 역할을 맡고 있죠. 우리 회사의 모든 사람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소중한 사람들이지만, 특히 이 두 사람은 그 간의 어려움을 헤쳐나가는데 큰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 더욱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큰 일을 해 달라는 부탁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 애주가이자 달변가로 타고난 마케터…윤일현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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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현 세인정보통신 이사 ⓒ2007 HelloDD.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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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차장 ⓒ2007 HelloDD.com |
문정선 기자
jsmoon@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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