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이머시는 입체음향 편집저작도구인 ‘SoundPro2001’의 국내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음향기술을 기반한 각종 음향 관련 콘텐츠 유통사업의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경쟁력 있는 신규 콘텐츠 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디지털네트워크그룹은 음향 관련 전문 기업들과의 폭넓은 네트워크을 바탕으로 보다 향상된 음향 관련 기술과 콘텐츠를 보유,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풍민 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국내외 음향 관련 시장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연구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음향기술의 선두주자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네트워크그룹은 전세계 다른 기업과의 공동제작과 제휴를 통해 다양한 음악, 효과음, 저작도구, 서비스 등을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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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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