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부터 양산 계획

대덕밸리 내 입체영상 솔루션업체 후후(대표 이용범 www.huhu3.com)는 독일의 비전드라이사와 3차원 겸용 PC카메라 및 가정용 입체영상시스템을 공동개발하고 오는 6월부터 양산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양사는 또 후후의 입체광고판을 비전드라이사가 독일에서 독점판매하고 영국을 제외한 유럽지역에 대리점 계약권을 갖는 계약도 체결, 연간 300억원에 달하는 유럽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양사가 공동개발키로 한 가정용 입체영상시스템은 PC나 TV를 통해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이다. (042)63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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