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사장 이익환)는 이익환 사장과 회사 봉사단 12명이 7일 충북 음성군 맹동면 '음성꽃동네'를 방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12개월 미만의 영아들과 심신장애우들을 대상으로 식사 돕기, 목욕시키기, 청소, 주방일 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 사장은 "주말을 이용한 봉사활동을 통해 몸의 쉼보다도 더한 마음의 쉼을 얻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가게 되어 기쁘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주축이 된 'KNF(Korea Nuclear Fuel) 에너토피아 봉사단'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발족된 봉사단으로 지난 10년간 사회복지시설 및 불우이웃돕기, 양로원·무의탁 노인 지원, 사랑의 헌혈운동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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