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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스타기업사업' 지역 경제 활성화 밑거름

매출액·상시고용 인원 등 꾸준한 증가세…2010 상반기 400여 기업 신청
지역 중소기업의 지재권 전략 수립 등을 촉진하기 위해 특허청이 지자체와 함께 추진 중인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이 성과를 나타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2007년부터 매년 선정·지원해 온 특허스타기업들이 경쟁력을 발휘하며 각 지역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특허스타기업사업은 16개 광역 지역지식재산센터별로 특허스타기업을 선정해 ▲특허관련 상담 ▲선행기술조사 ▲맞춤형 국내외 특허정보 조사·분석 ▲국내외 특허출원비용 지원 ▲인증 지원 ▲시작품 제작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9년 선정된 전체 특허스타기업의 경우 전년대비 특허출원 건수 7.9%, 매출액 12.5%, 상시고용 인원 10.7% 등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러한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의 성과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는 지자체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어 올해 상반기 접수현황 조사 결과 이미 400여개 기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특허스타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중소기업의 특허관련 정보 검색과 사업화 지원을 위해 지역지식재산센터에서 항시 컨설턴트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 첨단부품소재 IP-R&D 전략지원 사업, 민간 IP 전문가 파견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하고, 분쟁대응지원, 찾아가는 지재권 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핵심특허기술을 보유한 경쟁력 있는 기업이 지역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을 전략적으로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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