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26일 오후2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생산제품 100만개중 10개미만으로 불량률을 낮추는 운동인 '제8회 싱글PPM 품질혁신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이한동 국무총리를 비롯 신국환 산업자원부장관, 한준호 중소기업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싱글PPM 품질혁신운동 추진에 앞장서온 우수 추진업체 16개사와 유공자 1백6명을 포상한다. 싱글PPM달성 우수중소기업에 수여하는 싱글PPM상은 성림 등 15개 업체가 받고 싱글PPM달성 협력업체를 적극 지원한 싱글PPM 우수모기업상은 삼성SDI가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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