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테크노밸리 펀드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50억을 출자했으며 대덕테크노밸리가 25억, 무한투자 15억, 한빛은행과 농협, 조흥은행, 중소기업은행 등이 각각 10억원을 출자하는 등 총 1백35억원 규모다.

이 날 투자설명회에는 대덕테크노밸리 입주계약 벤처기업 53개사 80여명과 참가신청 벤처기업 1백여명, 출자은행단, 공무원 등 2백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DTV펀드 사업설명', 'DTV와의 만남', '투자기업에 대한 컨설팅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특히 'DTV와의 만남'에서는 'DTV는 이렇게 조성되고 있습니다', '내공장은 어떻게 만들지?', '입주기업과 DTV는 한가족입니다' 등 세부적인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한편 지난달 17일 결성된 DTV벤처투자조합은 대덕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및 입주예정기업에 1차년도 40%, 2차년도에 70%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며 업체당 투자한도는 10억원 이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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