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건축근대사연구실에서 '근대건축물 보존과 등록문화재 제도'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3일 오후 2시 목원대학교 건축·도시교육지원센터 계단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는 목원대 김정동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이 총 6편의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 등이 진행된다.

성균관대 윤인석 교수의 '문화재 보존, 채울 내용이 문제다'를 비롯, 경남대 김태중 교수의 '근대건축물 지정 보존의 걸림돌들', 청주대 김태영 교수의 '근대문화유산과 지역활성화', 목원대 김정동 교수의 '외국의 근대건축물, 등록제도에 대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우동선 교수의 '일본근대건축의 보존동향', 문화재청 사적과 김종진 과장의 '문화재등록과 근대건축물의 보존활용'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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