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재단(이사장 김정덕)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과학재단 학연산연구교류동에서 '박사 후 해외연수(포스트 닥) 발전방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과학기술부 박영일 기초과학인력국장의'창조적 과학기술 인력양성 활성 정책'과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고상원 박사의 '연구인력 활용을 위한 장기 과학기술인력 수급 계획', 배재대 임대영 교수의 '해외 포스트 닥 연수자 향후 활용방안'등에 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과학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 1982년 국내 박사학위자의 연구능력 배양을 위해 시작된 박사 후 해외연수사업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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