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디지털 르네상스 시대 열어가는 선도 대학원으로 발전시킬 것"

 

KAIST 전산과 이동만 교수(51세)가 최근 제2대 KAIST 문화기술대학원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대학원장의 임기는 2011년 4월19일부터 5년간이다.

이동만 신임 대학원장은 1987년 KAIST에서 전산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휴렛팩커드사 책임연구원으로 일했다. 이후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에서 디지털미디어연구소 부소장과 학술정보처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 3월부터 KAIST 전산학과 교수와 Urban Computing 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이 원장은 "KAIST 문화기술대학원을 신 디지털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는 글로벌 선도 대학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헬로디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