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6시30분 전국 5개 도시서 동시 진행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오세정)은 첨단 과학기술의 개념과 원리를 명확하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알기 쉽게 소개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강연을 20일 오후 6시 30분에 대전, 서울, 부산, 광주, 대구에서 동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과학퀴즈'로 구민영 대덕초등학교 교사가 도입 강연을, 류충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가 '식물도 소셜 네트워킹한다?!'로 본 강연을 갖는다. 서울(정독도서관)에서는 이강욱 청운초등학교 교사가 '체에너지 이야기'로 도입 강연을, 박남규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투명 컬러 태양전지'로 본 강연을 실시한다.

부산(구포도서관)에서는 '고정관념을 깨는 발명'으로 연산중학교 김영길 교사가 도입 강연을, 한정호 충북대학교 교수가 '외계행성을 찾아서'로 본 강연을 진행한다.

광주(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호박화석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로 선민혁 산월초등학교 교사가 도입 강연을, '신약개발과 화학, 생물의 만남'으로 민용기 한국화학연구원 박사가 본 강연을 한다.

대구(중앙도서관)에서는 허성 범일중학교 교사가 '날아라 날아라 하늘높이!'로 도입 강연을, 이재갑 국민대학교 교수가 '자연으로부터 배우는 재미있는 과학'으로 본 강연이 이뤄진다. '금요일에 과학터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ciencetouch.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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