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서울·부산·대전·광주·대구 등 5개 지역 강연
대전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영화 속 플럼버를 찾아서(탱탱볼 만들기)'이라는 제목으로 송명선 교사(문정초등학교)가 도입강연을, '재미있는 과학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김종승 교수(고려대학교)가 본 강연을 실시한다.
김 교수는 분자간의 선택적인 화학반응을 이용해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의 유무를 모니터링하거나 중금속 중독 여부를 조사하는 화학센서의 원리와 활용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고, 루미놀을 이용한 혈흔의 채취, 형광물질, 삼투압 현상 등 관련 기술이 실생활에 응용되고 있는 사례들 들어 알기 쉽게 강연한다.
서울 정독도서관에서는 박지은 교사(언북초등학교)가 '공기란 무엇일까?'라는 제목으로 도입강연을, 이은일 교수(고려대학교)가 '유전자야, 환경과 놀자'라는 제목으로 본 강연을 실시한다.
부산 구포도서관에서는 '사이언스 드라마'라는 제목으로 박효진 강사(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도입강연을, 부산대학교 심윤보 교수가 '생체물질로부터 전기에너지변환'이라는 제목으로 본 강연을 진행한다.
광주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플레랜 축구공'이라는 제목으로 유미화 교사(광주공업고등학교)가 도입강연자로, '제4의 혁명을 향하여: 혁신적인 나노선'이라는 주제로 김봉수 교수(한국과학기술원)가 본 강연자로 나선다.
대구 중앙도서관에서는 이은경 교사(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가 '뫼비우스가 맺어주는 인연'이라는 제목으로 도입강연을, 포항공과대학교 한세광 교수가 '나노의약 및 나노클리닉'이라는 제목으로 본 강연을 실시한다.
'금요일에 과학터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ciencetouch.net)'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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