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원장 황해웅)은 오는 19일부터 2일간 제주도 서귀포 칼 호텔에서 '제3회 한-스위스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국의 공동 관심 분야인 미세 전기 가공시스템(MEMS)과 나노 기술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기계연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MEMS와 나노기술에 대한 양국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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