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는 지난 5월 중국의 과학기술·산업정보를 연변 현지에서 곧바로 수집·가공해 국내연구자들에게 제공하는 'KISTI 연변데이터베이스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박영서 원장은 "49년 역사를 가진 KISTI의 정보 노하우와 30년 가까운 정보분석 경력을 십분 활용해 연변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과학정책을 다수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길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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