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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과학터치…"뇌를 닮은 똑똑한 컴퓨터"

21일 오후 6시 30분, 5개 지역 동시 개최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오세정)은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공지능 컴퓨터 개발 등 최첨단 과학기술에 대해 국내 최고 전문가가 알기 쉽게 소개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21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서울·부산·대전·광주·대구 총 5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은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가연구 개발사업의 연구 성과를 국민에게 되돌려주기 위해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연구재단이 지난 2007년 2월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대국민 성과 확산사업이다. 연구책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일반인들과 과학지식을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장이기도 하다.

◆장병탁 서울대 교수의 '인공지능, 뇌를 닮은 컴퓨터'

대전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헬리콥터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장근수 문정중 교사가 도입강연을, '인공지능, 뇌를 닮은 컴퓨터'라는 제목으로 장병탁 서울대학교 교수가 본 강연을 실시한다.

장 교수는 인공지능기술의 성공 사례와 함께 현재까지 개발된 인공지능기술의 한계점을 설명한다.

또한 사람의 뇌구조와 기능을 닮은 컴퓨터에 시각적·언어적 능력을 부여하고자 꾸준히 노력한 과학기술자들의 최신 연구결과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춘길 서울대 교수의 '시각의 속도'

서울 정독도서관에서는 정호연 대모초 교사가 '물을 살리는 미생물-EM 세제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도입강연을, 이춘길 서울대 교수가 '시각의 속도'라는 제목으로 본 강연을 한다.

이 교수는 원숭이가 사물의 모양과 색깔을 구분하는 과정을 통해 뇌의 구조를 설명하고, 원숭이와 인간이 어떻게 빠른 속도로 사물을 정확히 볼 수 있는지에 대해 강연한다.

◆김대덕 서울대 교수의 '암을 죽이는 약'

부산 구포도서관에서는 '생활 속 과학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유혜은 부산과기협 교사가 도입강연을, 김대덕 서울대 교수가 '암을 죽이는 약'이라는 제목으로 본 강연을 진행한다.

김 교수는 약은 무엇이고 우리에게 왜 필요하며, 신약개발의 과정과 특징을 통해 신약개발의 중요성을 소개한다. 특히 항암제를 개발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약물 전달시스템(drug delivery system, DDS)의 기본 원리를 강의한다.

◆강상구 아이쓰리시스템 박사의 '적외선 영상시스템과 그 활용'

광주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빨대 팬플룻'이라는 제목으로 박기만 대성여고 교사가 도입강연을, '적외선 영상시스템과 그 활용'이라는 제목으로 강상구 아이쓰리시스템 박사가 본 강연을 한다.

강 박사는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적외선을 감지해 영상을 만드는 장비인 적외선 영상시스템을 자세히 설명하고, 군사용으로 주로 활용했던 적외선 영상시스템이 최근 어떤 곳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소개한다.

◆진희경 경북대 교수의 '치매, 만능 재주꾼 줄기세포로 치료 가능한가?'

대구 중앙도서관에서는 '입체도형 속의 엉뚱한 비누막'이라는 제목으로 지상용 대구교대부설초 교사가 도입강연자로, '치매, 만능 재주꾼 줄기세포로 치료 가능한가?'라는 제목으로 진희경 경북대 교수가 본 강연자로 나선다.

진 교수는 골수로부터 나온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해 알츠하이머 질환을 치료하고자 노력하는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미래 알츠하이머 질환을 완치하기 위한 맞춤형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가능성을 강의할 예정이다.

'금요일에 과학터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ciencetouch.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트위터(@sciencetouch)를 팔로우하면 매주 최신의 강연소식을 신속히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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