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에는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를 개발하고 올해 3월 유한양행과 공동개발 및 라이선싱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엔솔테크의 신사옥은 10층 건물로 1층부터 7층까지는 회사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1층은 홍보관으로 8층부터 10층까지는 직원, 지역 간 네트워크을 위한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입주를 앞두고 현재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엔솔테크 관계자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이전과 새롭게 오픈하기 위한 준비를 할 예정"이라면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길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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