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벤처협회·특성화고·KB국민은행 공동협력
특성화고는 학생의 성적·적성,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학생을 선발하고, 기계와 정보통신 등 분야별로 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교육 과정에 반영해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특성화고 졸업생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대한 채용지원금 지급(1인당 50만원)과 신규대출기업 금리인하(0.5p%)를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앞으로 특성화고의 참여 범위를 중기청 지원 특성화고(66개교)에서 전체 특성화고(지난해 692개교)로 확대해 나가고, 참여 벤처기업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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