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위 추진 정책 부응 위해 3개 '연구소' 신설
원자력연은 신형 원자로 개발과 연구용 원자로 건설 등 핵심 사업을 수행할 임무수행형 연구 조직으로 순환형원자력시스템연구소, 신형원자로개발연구소, 첨단방사선연구소(종전의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 등 3개 '연구소' 조직을 신설하고, 이들 연구소의 효율적인 사업 관리를 위해 사업책임자제도(PM)를 확대해 6명의 PM을 임명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연구 부문 조직을 크게 전략사업부원장 산하 3개 연구소와 연구개발부원장 산하 4개 본부로 나눠 국가 현안 중심 업무와 성과 지향의 전문 연구단위 체제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종전의 8본부가 3연구소 5본부로 바뀌었다.
◆조직 개편에 따른 주요 인사 내용 |
전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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