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방재교육 공동 추진·해당 지역 대상 재능기부도

▲KINS 박윤원 원장(오른쪽)과
임광남 울진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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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원장 박윤원)은 25일 울진군청에서 울진군(군수 임광남)과 울진군청에서 원전지역의 원자력안전 분야 기반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주민 및 학생 대상 방사능방재 교육 공동추진, 방사능 재난 대비 방재분야 자문과 업무협조 등 3개 분야 공동협력을 실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KINS는 주민과 학생 대상 방사능방재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임직원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민과의 교류활동 강화 등 5개의 개별 협력 분야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박윤원 원장은 업무협력 체결 직후 울진군 소재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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