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차기 회장은 1992년부터 현재까지 충남대 원예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으며, 주로 배추 유전체연구, 유전육종연구, 형질전환연구 등을 포함한 생명공학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결과로 국제적으로 많은 인정을 받아왔다.
신임 임 회장은 "앞으로 한국의 식물생명공학의 발전과 국제화를 위해 연구의 첨단화 및 확산을 통해 국제경쟁력이 있는 생명공학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생명공학이 될 수 있도록 GMO를 비롯한 다양한 생명공학제품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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