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 전문기업 아이디스(대표 김영달)는 27일 공시를 통해 가상 감시 영역 설정을 통한 디지털 영상 감시 장치와 방법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감시 영상내에 가상의 감시 영역을 설정함으로써 감시 영역내로 진입하는 대상 물체의 행동 패턴을 효과적으로 검출하고 감시할 수 있는 디지털 영상 감시 장치와 그 방법을 제시하는 기술이다.

아이디스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현재 생산하고 있는 디지털 영상 감시 장치 등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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