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성공적 로드맵 마련 전문가 의견 취합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박상대)는 '과학기술과 ICT 융합'을 주제로 5일 오후 3시 서울 코리아나호텔 스테이트퀸룸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주제발표는 박영일 이화여대 교수와 김동욱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이 맡는다. 박영일 교수는 '과학기술과 ICT의 융합을 위한 방법과 전략'을, 김동욱 원장은 'ICT 생태계와 전략과제'를 주제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발표한다.

토론회는 120여 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주제발표에 이어 패널 지정토론, 자유토론을 통해 각계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는다.

과총 관계자는 "토론에서 미래창조과학부를 중심으로 출연연과 과학기술계 기관의 과학기술&ICT 융·복합 전략과 성공적인 로드맵 마련을 위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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