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를 통한 국가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협동적 문화와 글로벌 시장 개척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이스라엘 사례를 면밀히 공부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창조경제 이스라엘 워크숍'은 24일과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양재동 KOTRA에서 진행된다. 24일은 ▲이스라엘 창조경제의 비밀 ▲이스라엘 기업의 성공사례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하게 생각하기 등이 진행되며, 25일에는 ▲경제, 교육 문화 속 이스라엘 창조경제의 비밀 ▲한국-이스라엘 공동기술개발 사례를 통해 본 창조경제 협력모델 개발 ▲바이오테크 관련 이스라엘 기업과 협력 성공사례 등이 발표된다.

그 밖에 22일 월요일에는 ETRI 발명캠프가 열린다. 발명캠프는 26일까지 계속된다.

24일 수요일에는 '북한 과학기술 실태와 남북 과학기술인 통합 방안'을 주제로 한 과총 토론회가 오전 10시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며, 대전기술융합CEO 포럼이 오후 5시 30분 ICC에서 예정돼 있다.

25일 목요일에는 생기원 비즈니스센터 개소식이 천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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