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기운이 완연한 3월 둘째주, 포럼·조찬회 등 다양한 의견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KIRD(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원장 류용섭)는 10일 이상목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UST서 최고위과정을 개최한다.

한국표준협회(KSA·회장 김창룡)는 11일 최고경영자조찬회를 연다. 이번 조찬회에는 인요한 연세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 소장 겸 교수가 연사로 나서 ▲선진국으로 가는 길, 그리고 북한이라는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KISTEP(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박영아)은 12일 ▲교육·연구·창업의 3위 1체: 대학의 혁신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창조경제를 위한 대학 창업 정책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대학 창업활성화에 필요한 정책과 과학기술계·과학기술인의 역할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상공회의소는 13일 유성호텔서 대전경제포럼 조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한창수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저성장기 기업경쟁력 소프트파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요일별 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월요일에는
▲KIRD 최고위과정 (오후 5시 30분, UST)

화요일에는
▲표준협회 조찬 인요한 교수 강연 (오전 7시, 리베라 호텔)

수요일에는
▲제1회 KISTEP 수요포럼 (오전 10시 30분, KISTEP 국제회의실)

목요일에는
▲대전경제포럼 (오전 7시, 유성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