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창간 후 낚시기사 없고 클린 광고 운영한 '과학언론' 평가

국내 대표적인 경제전문 일간지 한국경제신문이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은 과학산업 전문 온라인 매체인 대덕넷(대표 이석봉)을 조명했다. 

한국경제신문은 지난 11월 18일자 신문에 '낚시 기사 없는 고품격 온라인 매체, 대덕넷 창립 15주년'이라는 제목으로 이석봉 대덕넷 대표를 인터뷰한 기사를 보도했다.

한국경제신문은 기존 언론사의 수익구조와는 다르게 15년간 광고 영업 없이 언론사를 운영해 온 이석봉 대표를 인터뷰하며 대덕넷의 차별화된 뉴스 특성과 독자 분포, 창업계기 등 상세한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한국경제신문은 이석봉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과학자를 연구비 주면 결과물이 나오는 자판기로 생각하는 것 같다. 과학자도 사람이다. 국민들도 '어려운 이야기는 과학자에게 맡겨놓자'는 생각을 하지말고 세금이 들어가는 만큼 과학계를 지켜봐야한다"고 강조한 점을 부각했다.

자세한 기사는 한국경제(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11172959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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