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녹색기술센터 Passion & Growth ③] 2015년 청년층과 협업 지속 사업 추진
'UNSA 사업 지원·GTC 학생기자단 운영' 등

녹색기술센터는 2014년 대학생 연합동아리 유엔한국학생협회 사업 지원을 통해 녹색기술 문화 창조 확산에 힘썼다.<사진=녹색기술센터 제공>
녹색기술센터는 2014년 대학생 연합동아리 유엔한국학생협회 사업 지원을 통해 녹색기술 문화 창조 확산에 힘썼다.<사진=녹색기술센터 제공>
녹색기술센터는 2014년 대학생 연합동아리 유엔한국학생협회(UN Student Association, 이하UNSA) 사업 지원 및 GTC 학생기자단 운영 등을 통해 청년층과의 협업을 통한 녹색기술문화 창조 및 확산에 힘썼다.

UNSA는 농촌봉사활동, 모의유엔총회 등 대학생의 유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립된 학생조직이며, 전국 대학에 지회를 두고 있다. 금번 녹색기술센터와의 협업에는 건국대, 경기대, 경희대, 단국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 9개 대학교가 참여했다.

녹색기술센터와 UNSA는 협의를 통해 환경 문제 및 녹색기술 이슈를 다루는 사업을 구상했다. 사업수행을 위해 UNSA내에서 총 5개의 팀이 구성됐고, 팀들은 1년간 녹색기술센터의 지원 아래 주도적으로 사업을 기획 및 수행했다. 사업을 기획하기 위해 연초에 여러 차례의 스터디 및 세미나를 개최했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결정했다.

본 협업에서는 환경 바자회, 교내 및 거리 캠페인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이 수행됐다.

뿐만 아니라 사업 수행 내용들을 SNS를 통해 기록했다. 경기 UNSA 팀은 사업내용을 영상으로 제작, 5개 팀 중 유일하게 유투브 채널에 게재하기도 했다. 그 외 내용들은 녹색기술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http://blog.naver.com/gtckrekr)

◆ 녹색기술 현장 살핀다 'GTC 학생기자단'

녹색기술센터는 녹색기술에 관심을 갖고 관련 주제 조사 및 취재를 원하는 학생을 선발해 'GTC 학생기자단'을 선발했다<사진=녹색기술센터 제공>
녹색기술센터는 녹색기술에 관심을 갖고 관련 주제 조사 및 취재를 원하는 학생을 선발해 'GTC 학생기자단'을 선발했다<사진=녹색기술센터 제공>

녹색기술센터는 녹색기술에 관심을 갖고 관련 주제 조사 및 현장취재를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GTC 학생기자단'을 선발했다.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을 지원했으며 학생기자단은 월 1회 이상 ▲생활 속 녹색기술 ▲내가 체험한 녹색기술 ▲여행 속 녹색기술 ▲글로벌·국제기구 동향 ▲학습·학업 동아리활동에서 만난 녹색기술 등을 주제로 콘텐츠를 작성해 우리나라는 물론 글로벌 녹색기술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학생기자들이 작성한 기사는 녹색기술센터 블로그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12월 29일 녹색기술센터는 우수기자 2명을 선발하여 수료증과 상품을 전달했다. 우수기자에는 김지은 학생기자와 이신래 학생기자가 선발됐다.

녹색기술센터 관계자는 "GTC 학생기자단과 UNSA 사업 등은 주기적인 활동이 중요한 만큼 올해에 이어 2015년에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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