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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넷 조간브리핑]"제4산업혁명 삽시간에 덮칠 것"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시작된 제4산업혁명이 정부, 기업, 개인의 정체성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지난 7일 글로벌 리더 양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 받아 KAIST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 회장의 현 시대에 대한 진단이 눈길을 끕니다.

슈바프 회장은 헬스케어, 공유경제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기업, 시민사회가 이해 당사자라는 생각을 갖고 협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그는 단순히 제품의 변화가 있었던 과거와 달리 시스템적 변화가 예고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차원에서의 규제도 풀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슈바프 회장의 분석처럼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로 인해 태생되는 문제점에 대해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는 글로벌 보건안보구상회의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신종 감염병이 갈수록 출현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보건 안보 공동체라는 생각을 갖고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성해야 한다는 것이 주요 메시지입니다. 중동에서 시작되어 단기간 내 확산된 메르스의 경우 처럼 국경없이 24시간 내 세계로 확산되고, 변이될  가능성이 증대되고 있는 신종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외적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매일경제에는 재해대책에서 기회를 만드는 일본에 대해 소개한 윤태성 KAIST 교수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재해로 인한 인명과 재산손실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 기업은 지자체와 협력해 피해 복구, 평상시 위협에 대비한 대책을 만들면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재해구조 자판기, 소화가스 나오는 방재커튼 등이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위기상황을 가정하고 각 관계자들이 협력하고 준비하는 일본의 모습은 우리도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이밖에, 중국에서 철수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에 대해 소개한 동아일보 기사, 경쟁을 통해 혁신 시대를 이끌어 가고 있는 중국 IT 기업에 대해 보도한 한국경제 기사, 벤처 M&A 혁신거래장터가 필요하다고 주문한 이민화 KAIST 교수의 기고글이 9월 8일자 주요 기사입니다.

대덕넷이 선정한 오늘의 뉴스를 전달해 드립니다.

1. [한국경제] "인터넷·모바일 제4산업혁명 삽시간에 덮칠 것"

"21세기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시작된 새로운 산업혁명은 전례가 없는 속도와 규모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파괴적인 기술' 이 조그만 파도가 아니라 해일처럼 삽시간에 우리를 덮칠 것입니다. 정부나 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2. [조선일보] "감염병 발생땐 24시간內 세계로 퍼져… 국경없는 保健협력이 곧 안보"

갈수록 출현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는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보건 행정가와 의료 전문가 등이 모인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고위급 회의가 7일 서울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아프리카 시골에 발생한 신종 감염병이 전 세계로 퍼지는 데 24시간이 안 걸리는 글로벌 시대에서는 국제적 감염병 예방이나 감염병 차단이 곧 국가 안보이고 경제 안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3. [매일경제] 재해대책에서 기회를 만드는 일본

재해에 의한 인명과 재산 손실은 경제 발전에 커다란 위협 요인이다. 일본 기업은 지자체와 협력해 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 평상시 위협에 대비한 대책을 만들면서 동시에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첫째, 재해 발생 시 대책과 기회다. 일단 재해가 발생하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72시간 이내 활동이 중요하다.

4. [동아일보] "車 막히면 전세계 물건부족" 말돌던 공장지대 이젠 폐허로

지난달 31일 베이징(北京) 차오양(朝陽) 구에 있는 화마오톈디(華貿天地) 백화점. 출입구는 자물쇠로 굳게 닫혀 있었고, 위에 달려 있던 간판도 뜯겨 있었다. 아파트, 마트 등이 함께 개발돼 2012년 4월에 문을 연 이 백화점은 3년도 안 돼 최근 문을 닫았다. 쇼핑몰 인근 부동산관리회사 '홈링크' 의 겅쉐(耿雪) 씨는 "건물이 몇 달째 텅 비어 있는데 아직 불황 때문에 새 입주업체도 찾지 못했다" 고 말했다.

5. [한국경제] 핀테크·O2O 서비스…중국, 경쟁 통해 혁신 시대 열었다

한국 정보기술(IT)업계에서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는 핀테크(금융+기술)와 택시 예약이나 배달 등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정보기술(IT) 기업은 말할 것도 없고 대기업과 중견기업까지 달려들어 이 분야 투자를 늘리고 있다. 해당 기술을 갖춘 벤처기업에는 인수합병(M&A)과 제휴 제의가 넘친다.

6. [한국경제] 벤처 M&A 혁신거래장터 필요하다

'국민 내비게이션' 으로 불리는 '김기사' 가 626억원에 카카오에 인수된 뒤 인수합병(M&A)에 대한 국민의 인식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제 카카오택시를 타면 길을 찾아주는 김기사를 만날 수 있다.

7. [매일경제] '빅데이터 헬스케어' 두 시각

국가수리과학연구소(NIMS·이하 수학연)는 서울아산병원과 심혈관 질환을 수술 없이 파악하는 데이터 분석법을 개발하다가 최근 중단했다. 어떤 사정이 있었을까? 심혈관 질환 치료법으로 많이 사용되는 스텐트 시술은 스텐트를 삽입할지를 결정하는 게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의사가 CT 영상, 혈관 부위 압력 등을 체크한 후 최종 판단한다. 수학연과 아산병원은 지금까지 병원에서 CT 촬영을 했던 여러 환자들 영상 기록을 모아 확인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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