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동네 대덕에 가을의 깊이가 더해가고 있다. 천고마비의 계절이 오면서 나뭇잎들도 빨갛고, 노오랗게 치장하면서 자신을 뽐내기 시작했다. 오색빛깔 알록달록 단풍에 물든 나무들과  붉은색, 노란색으로 섞인 아름다운 길은 발걸음을 멈추게 할 정도다.

가을에만 누릴 수 있는 호사에는 단풍 나들이가 제격이다. 아름다운 단풍을 즐기며 신나는 축제를 즐긴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오는 24일 과학동네 대덕을 보고, 느끼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바로 '과학多방 Hello! 과학마을 축제'. 다양한 과학체험 부스와 먹거리 장터, 벼룩시장 등이 준비된다.

단풍이 만발한 대덕을 찾아 그 낭만에 흠뻑 빠져보면 잊지 못할 추억을 얻게 될 것이다. 화려한 가을 빛을 고이 간직한 '대덕'의 풍경을 화보로 담았다.

따뜻한 10월이 찾아온 것을 반겨주는 단풍들이 수북히 쌓였다.<사진 = 대덕넷>
따뜻한 10월이 찾아온 것을 반겨주는 단풍들이 수북히 쌓였다.<사진 = 대덕넷>

노란 잔디밭과 붉게 물든 단풍나무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KAIST.<사진 = 대덕넷>
노란 잔디밭과 붉게 물든 단풍나무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KAIST.<사진 = 대덕넷>

대한항공기술연구원 정문 앞에도 빨갛게 잎이 색을 칠했다.<사진=대덕넷>
대한항공기술연구원 정문 앞에도 빨갛게 잎이 색을 칠했다.<사진=대덕넷>

옥상에서 바라본 표준연 전경.<사진=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옥상에서 바라본 표준연 전경.<사진=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가을이 찾아온 표준연 전경.<사진=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가을이 찾아온 표준연 전경.<사진=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하는 짓이 강아지를 닮았다 해서 '강토'라 불리는 표준연 토끼.<사진=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하는 짓이 강아지를 닮았다 해서 '강토'라 불리는 표준연 토끼.<사진=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자연, 생명, 인간을 기치로 하는 한국 생명공학연구원 비석 앞.<사진=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자연, 생명, 인간을 기치로 하는 한국 생명공학연구원 비석 앞.<사진=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건물 뒷길.<사진=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건물 뒷길.<사진=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열매들도 알차게 열렸다.<사진=대덕넷>
열매들도 알차게 열렸다.<사진=대덕넷>

과학동네 대덕은 자연과 도심의 조화가 올곧다.<사진 = 대덕넷>
과학동네 대덕은 자연과 도심의 조화가 올곧다.<사진 = 대덕넷>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화려한 붉은 단풍길을 걸어본다.<사진 = 대덕넷>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화려한 붉은 단풍길을 걸어본다.<사진 = 대덕넷>

캠퍼스에도 가을의 낭만이 찾아왔다. 한남대 문지 캠퍼스.<사진=대덕넷>
캠퍼스에도 가을의 낭만이 찾아왔다. 한남대 문지 캠퍼스.<사진=대덕넷>

여러 색상이 조화된 아름다운 과학동네.<사진 = 대덕넷>
여러 색상이 조화된 아름다운 과학동네.<사진 = 대덕넷>

붉게 물들인 나뭇잎.<사진=대덕넷>
붉게 물들인 나뭇잎.<사진=대덕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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