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7월까지 주제별 4차시로 구성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김주한)은 성인들을 위한 생활건강 과학프로그램인 '오감만족 건강과학교실'을 신설해 5월부터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건강과학교실은 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지난 11일부터 예약 접수 중이며 5월부터 7월까지 주제별 4차시로 구성돼 1개월 단위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 취미, 생활과학 등 성인들의 관심분야와 연계해 산야초(약초)과학, 효소·발효과학, 척추과학 등의 주제를 선정했다. 교육은 각 주제 매 차시별 보고·듣고·느끼는 체험형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후에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과학관 내에서의 교육뿐만 아니라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온몸으로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한편,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http://www.scien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헬로디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