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생각하도록 만드는 게 생산성과 성공의 열쇠입니다"
 
『습관의 힘』과 『1등의 습관』의 저자 찰스 두히그 NYT기자는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위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에게 끊임없이 동기부여하며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비판적으로 질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올바른 습관에 대해 생각하는 기업이 '중요한' 기업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매일경제는 시각장애인 공학박사 아사카와 지에코와의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IBM에서 시각장애인에게 눈이 되어줄 AI 연구 중인 그녀는 "볼 수 없어 더 많은 것을 연구할 수 있었다"는 담담한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중앙일보는 세계 최초의 강(强) 인공지능(AI)을 만들겠다는 권대석 클루닉스 대표의 야심찬 비전을 전했습니다.
 
분야를 가리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해법을 찾는 '강AI'를 가장 먼저 개발해 실업과 환경과 같은 난제를 풀겠다는 그의 당찬 도전장이 인상적입니다.
 
한국경제는 버려진 목재를 이용해 미래 연료인 '바이오부탄올' 개발,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GS칼텍스 대전 기술연구소의 현장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본지는 바이오부탄올을 식용원료에서 추출하는 기존방식이 아닌 폐목제에서 추출하는 새로운 방식 개발에 주목했습니다.
 
대덕넷이 선정한 오늘의 뉴스를 전달해 드립니다.

 
1. [중앙SUNDAY] "개인·조직이 성공하려면 스스로에게 깊은 생각 강요해야"
 
아리스토텔레스(기원전 384~322년)는 행복이 습관과 밀접하다고 일찍이 설파했다. 찰스 두히그(41) 뉴욕타임스(NYT) 기자는 유구한 아리스토텔레스 전통의 연장선상에 서 있다. 19일 그를 만나 습관과 성공의 관계에 대해 들었다.
 

2.. [중앙일보] '알파고’와 다른 '강 AI'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
 
"세계 최초의 강(强) 인공지능(AI)을 만들어 실업 같은 난제를 풀겠다." 수퍼 컴퓨팅 전문기업인 클루닉스의 권대석(47) 대표가 제시한 야심 찬 목표다.

 
3. [매일경제] 14세때 시력잃은 그녀, 시각장애인 '눈' 되어줄 AI연구하다
 
"보이지 않아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다"는 아사카와 지에코 IBM 펠로(58) 이야기다. 그는1997년 시각장애인을 위해 홈페이지 리더(Reader)를 개발했다.

 
4. [한국경제] 버려진 목재로… 미래 연료 '바이오부탄올' 상용화 눈앞
 
연구소 한쪽에 쌓여 있던 잘게 잘린 나무에서 추출한 액체가 자동차에 들어갔다. 휘발유가 어느 정도 들어 있던 차에 주입된 액체는 바이오부탄올. 작동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는 불안감도 잠시, ‘부르릉’ 소리와 함께 시동이 걸리고 출발하는 자동차의 움직임에 어색함은 없었다.

 
5. [동아일보] "막내들 맘대로 해봐" 한마디에… 대박 매출
 
"오덕후는 지갑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심장이 흔들리면 구매하는 겁니다." 대부분이 잠든 시간인 지난달 15일 새벽 2시. CJ오쇼핑의 TV홈쇼핑 방송 시작 7분 만에 첫 번째 피큐어가 팔려 나가자 김익근 쇼호스트는 목소리를 높이며 시청자의 구매를 독려했다.

 
6. [매일경제] 과학기술 '중심'인가 '홀대'인가
 
20년 전의 일이다. 1996년 국방부는 대학원 4학기 이상 수료자의 산업기능요원 편입을 금지시켰다. 병무청장의 고유 권한이었다.

 
7. [중앙SUNDAY] 특허 1093개로 '기술혁신의 제국' 초석 놓다
 
인구 3억2000만 명의 미국은 현재 세계 최고의 부국이다. 국제통화기금(IMF) 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은 2014년 17조3480억 달러(명목금액 기준)에 이른다. 전 세계 GDP의22.45%를 차지하면서 압도적인 1위다.
 

8. [조선경제] 110조원 걸린 '씨앗 전쟁'...한국도 '골든 시드 프로젝트'로 도전장
 
옛날 농부들은 "굶어 죽을지언정 종자(種子)를 베고 죽는다”고 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앞으로 농사를 위해 종자를 남겨둔다는 뜻이다. 종자는 예로부터 후손과 미래를 위한 최후의 보루로 여겨질 만큼 귀한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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