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까지 1차 참여기업 모집

대전테크노파크(원장 편광의)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종태)와 연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조속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화신속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화신속지원 프로그램은 정부 3.0 취지에 따라 지역의 창조경제 거점화를 위해 지역기업이 보유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사업화로 연계하고 기술기반 기업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TP는 7월부터 사업비 소진시까지 매월 접수할 예정이며 1차 접수는 내달 8일까지 대전TP 사업정보관리시스템(http://pims.djtp.or.kr)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TP 홈페이지(www.djtp.or.kr)를 참조하거나 기업지원단(042-930-2921)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광의 원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적합한 시기에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사업화에 조기 착근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로디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