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화 조기 성공위한 제품화·상용화 과제에 집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은 올해 하반기 공공기술 사업화를 위해 124억원 규모를 추가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반기 지원은 공공기술 이전과 출자받은 기업이 해당 기술을 활용해 조기에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제품화, 상용화를 위한 과제에 집중 지원한다.

분야별로는 ▲공공연구기관 기술 이전 사업화(108억원) ▲외부투자 받은 창업기업 대상 투자연계형 기술사업화(16억원) ▲특구내 공공과 민간 TLO 네트워크(3000만원) 등이다.

사업 지원 대상은 공공기술을 이전 또는 출자 받아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 연구소기업과 기술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그리고 대학, 출연연 등 기술보유기관이다.

사업 추가 신청·접수방법 등에 대해서는 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www.innopoli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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