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과학기술사회정책센터, 글로벌미래위와 공동으로 17~18일 서울 플라자호텔서
이번 행사는 세계경제포럼(WEF)의 글로벌미래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 4차 산업혁명 글로벌 아젠다를 주도하고 있는 WEF 전문가와 국내 정부·기업·학계 전문가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의 사회경제적 역기능과 부작용을 진단하고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기조발제는 인공지능·로보틱스 글로벌 거버넌스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웬델 왈라크(Wendell Wallach) 예일대 교수와 기술위험의 사회적 영향 분석에 관한 세계적 학자인 랜슈(Lan Xue)에 칭화대 공공정책경영대학장 등이 한다.
김소영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비롯해 WEF 글로벌미래위원회와 향후 4차 산업혁명의 사회경제적 영향 분석 및 대응 방안에 관한 공동 연구협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은희 기자
kugu99@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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