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산학연 운영위원 합류
대덕특구 대표하는 활동 지속과 외연 확대 기대
한국과총 대전지역연합회(이하 대전과총) 박윤원 제4대 신임회장이 30일 오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박 신임 회장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과 KAIST 초빙교수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에너지 전문기업 비즈 대표를 맡고 있다. 대전과총 운영위는 박윤원 대표를 산학연을 두루 거친 경험을 인정해 4대 회장으로 추대했다.박 회장은 "전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대전과총을 이끌어 온 전 회장의 리더십을 이어받아, 과학기술 메카 대전을 타 분야와 연계를 넓히고 과학과 문화가 소통하는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한난류가 교차하는 수산자원의 보고이자 군사적 중요한 요충지인 독도를 일본이 호시탐탐 노리는 이유와 우리의 대처 방안을 상세히 강연했다.
한편, 다음 대전과총 포럼은 4월 27일 열릴 예정이다. 이날 강연은 영상 유튜브를 통해 전파될 계획이다.
윤병철 기자
bravodv@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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