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공공기술기반펀드 '501억원' 조성

18일 대덕테크비즈센터서 '펀드 출범 설명회' 개최
특구진흥재단은 18일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공공기술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이노폴리스 공공기술기반펀드 출범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진흥재단은 18일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공공기술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이노폴리스 공공기술기반펀드 출범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은 18일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공공기술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이노폴리스 공공기술기반펀드 출범 설명회'를 개최했다.

공공기술기반펀드는 연구개발특구 2차 펀드 회수금 150억과 국민연금 200억, 각 지자체, 민간투자자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총 501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펀드 운용사인 이노폴리스파트너스는 공공기술사업화를 시현했거나 예정인 중소·벤처기업으로서 공공기술을 이전 또는 출자 받은 기업을 주요대상으로 하는 투자계획안을 발표했다. 

공공기술기반펀드 주요 투자대상은 연구소기업과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 등으로 출연연 등 공공연구성과를 사업화한 기업이다. 주목적투자 대상에 펀드 약정총액 60% 이상을 투자하게 된다.

또 약정총액 50% 이상을 대덕·부산·대구·광주·전북 등 전국 5개 연구개발특구 내 기업에 투자한다.

이노폴리스 공공기술기반펀드 투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금융지원과 성장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구체적으로 이전기술 고도화, 우수인력 유치, 설비 투자 증설 등을 추진하게 된다.

김차동 이사장은 "공공기술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들이 초기 투자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펀드 금융지원은 기업들에게 단비가 될 것"이라며 "특구 기술금융 로드맵 3단계인 벤처 투자펀드 조성을 통해 공공기술사업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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