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은 중국발 미세먼지에 순진하게 대처하나

16일자 중앙일보 오피니언면에 손병주 국제대기복사학회 회장의 인터뷰가 게재됐습니다. 최근 중국 쪽 북서풍이 멈추고 한반도 상공에 머물렀던 고기압이 물러가자 하늘은 거짓말처럼 맑아졌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시야에서 사라진 미세먼지는 언제든지 다시 몰려올지 모른다고 손병주 회장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방향만 바뀌었을 뿐 오염물질 배출원은 그대로라고 합니다. 미세먼지의 객관적 근거부터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기오염을 단순한 규제로 풀겠다는 발상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데요.

우리나라도 대기과학연구소 등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현재 환경과학원은 환경 문제만, 기상과학원은 기상 문제만 다루는데요. 서로의 교류는 없다고 지적합니다. 손 회장은 대기 관측 능력을 강화해 과학적 근거부터 확보해야 중국에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대덕넷이 선정한 오늘의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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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앙일보]왜 한국은 중국발 미세먼지에 굉장히 순진하게 대처하는가

올봄 한반도 상공을 뒤덮은 미세먼지의 트라우마는 지금도 생생하다. 미세먼지가 하늘을 가리면서 푸른 하늘은 사라지고 도시는 물론 전국 산과 들이 모두 잿빛 속으로 들어갔던 악몽의 기억 때문이다.

2.[한국경제]축적된 경험지식, 문서감정 최고의 자산

한 사건브로커가 컴퓨터를 이용해 추심금액 중 1억원과 나머지 금액 중 10%를 받는다는 내용의 '약정서'를 만든 뒤 고소인의 자필 서명을 오려 붙인 사건이 있었다.

3.[매일경제]커제의 눈물, 우리의 한숨

알파고와 대국을 마친 바둑 세계랭킹 1위 커제 9단의 눈은 젖어 있었다. 그의 눈물은 이제 인간은 바둑에서 인공지능(AI)을 이길 수 없음을 의미했다.

4.[매일경제]구글의 알파고 뛰어넘는 새로운 인공지능 만든다

지난해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가 바둑천재 이세돌을 4대1로 꺾어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줬다. 마침내 AI가 인간보다 뛰어난 존재가 된 것처럼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5.[중앙일보]"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논문 4편 표절"

서울대 교수가 논문 여러 편에서 표절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아 동료 교수들로부터 사직 권고를 받았다. 16일 조선일보는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관계자를 말은 인용해 해당 교수가 최소 4편의 논문에서 표절 행위를 했다고 판단해, 학과 교수회의를 열고 사직을 권고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6.[중앙일보]백신접종으로 AI 잡겠다는 건 후진국이나

제주 오골계에서 시작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의 진원지가 군산 오골계 농가로 밝혀지면서 여름철에 발생한 AI에 의아해하는 반응이 많다. 물론 AI는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지만 감염된 가금농장이 남아 있다면 아무리 뜨거운 여름철이라도 발생할 수 있다.

7.[동아일보]미래 땅-하늘 뒤덮을 자율주행차-드론… 충돌사고 어떻게 막지?

2030년 어느 날. 안개가 짙게 낀 영종대교에 수백 대의 무인차들이 시속 100km 이상의 속도로 달린다. 운전대 옆의 모니터로는 앞차가 어디 있는지 파악하기 어렵다. 자칫하면 연쇄추돌이 생길 상황으로 보이지만 모든 차들이 안전하게 주행했다.

8.[동아일보]사랑노래… 싸움소리… 바닷속 물고기들의 사연을 엿듣다

초여름 서해안엔 물고기들이 부르는 사랑의 세레나데가 울려 퍼진다. 산란철을 맞은 수컷 조기들이 연인을 유혹하기 위해 '뽁뽁' 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대나무 통을 바다에 꽂고 귀를 기울이면 수컷 조기들의 우렁찬 사랑 노래를 엿들을 수 있다.

9.[동아일보][김경훈의 트렌드 읽기]가짜 뉴스 범람과 사이다 신드롬

지난 1년간의 최고 유행어는 단연 '사이다'가 아닐까 한다. 속 시원하다는 의미를 담은 이 유행어는 널리 알려지기도 했지만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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