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레슨프로와 함께 1시간 동안 9홀 미니골프 즐기며 골프의 기본과 예절 익혀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에서 운영하는 골프존조이마루(대표이사 김준환)가 '어린이 미니골프교실'을 오는 9월 1일부터 무료로 운영한다.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골프존조이마루 외부에 미니골프장이 마련됐으며, 퍼터를 이용해 다양한 장애물을 거쳐 홀컵에 공을 넣는 '미니골프'를 즐길 수 있다.
골프존조이마루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골프를 쉽게 접하고, 즐겁게 골프의 기본과 예절을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참여 어린이들은 1시간 동안 골프 전문레슨 프로와 함께 미니골프장 9홀을 돌아보며, 퍼팅과 스윙 등 골프의 기본 룰과 예절을 배우게 된다. 또한 체험을 마친 어린이에게 수료증과 스코어카드를 지급하고, 매월 1회 진행되는 미니골프 프로 도전 이벤트에 초청해 어린이프로증을 발급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미니골프교실 참가는 골프존조이마루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31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한 타임당 체험 인원은 4명이며, 단체 예약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윤병철 기자
bravodv@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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