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기능 추가... 현장성 더욱 강화

대덕넷 홈페이지(hellodd.com)가 5월2일자로 초여름 대개편을 단행합니다.

대덕밸리인들에게 한결 더 다가가기 위해 겉옷과 속옷을 동시에 갈아입습니다. 서울 등에 출장가는 대덕밸리인들끼리 서로 차량을 공유할수 있는 카풀 기능이 제공되는가하면, 대덕밸리인들의 정서 순화를 위해 고품격의 유머란이 신설됩니다. 기사는 현장성을 더욱 강화해 현장의 소리를 담는 한편 프리 코스닥 탐방 등 대덕밸리 유망 기업들의 알림이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겠습니다.

기능부분 황토빛 겉옷을 산뜻한 쪽빛으로 바꿔입습니다.

첫째, 개인별 Login 및 회원기능이 추가됩니다. Login 기능 추가로 체계적인 회원 관리가 이루어질 계획입니다.회원에게는 추가로 다양한 혜택 제공됩니다. 회원으로 등록하면 개인 정보 수정과 업데이트를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둘째, 대덕게시판이 새로 생깁니다. 회원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통로입니다. 대덕밸리인들을 즐겁게 하는 대덕 유머, 출장용 차량 공동이용 방안인 대덕 카풀 등이 좋은 사례입니다.대덕 카풀이 활성화되면 서울을 오가는 길이 부담없어지고 대덕밸리인들의 유대는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셋째로 설문조사 기능이 추가됩니다. 대덕밸리 국제화,과기부 이전,과학기술 활성화 방안 등 대덕밸리의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아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설문조사 시스템을 개발한 대덕밸리 벤처기업 에스아이가 후원했습니다.

넷째, 구인/구직을 활성화시키겠습니다. 대덕밸리의 최대 고민 가운데 하나인 인력수급 문제를 해소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사부분 때묻은 속옷을 바꿔입겠습니다.

첫째 현장성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기존 언론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대덕밸리인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드리겠습니다.

둘째 대전과 충남북의 벤처기업을 입체적으로 취재할 계획입니다. 대덕밸리는 대덕연구단지만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덕밸리는 대전과 충남북을 포괄하는 개념이라는 것이 대덕넷의 입장입니다.

셋째 프리코스닥을 찾아서라는 코너를 신설합니다. 이 코너에서는 대덕밸리에서 코스닥에 새롭게 진입하려는 벤처기업을 찾아서 집중조명할 예정입니다.

넷째 기획취재를 보강합니다. 새롭게 보강한 설문조사 시스템를 통해서 대덕밸리의 현안을 집중적으로 찾아가겠습니다. 대덕넷은 대덕밸리인 모두의 것입니다. 새로운 개편을 통해 대덕넷이 대덕밸리인들의 너른 마당이 될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만큼 대덕밸리는 가꿔집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의견주기> 대덕넷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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