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창닫기

핵융합·암킬러·양자컴퓨터·5G···준비하느냐, 죽느냐

달리던 기차가 노선을 변경하려면 저 앞에 있는 선로를 누군가 바꿔줘야 합니다. 게다가 기차의 속력이 상당하니까 한참 앞선 거리여야 합니다.
 
선진국은 그런 나라입니다. 지금 달리는 노선의 운명이 다 했음을 미리 알고 일찌감치 미래의 선로를 바꿔 놓습니다. 자연 자원과 에너지, 우주진출이 그렇습니다.
 
일보들이 굵직한 세계 동향들을 월요일판 전면에 띄웠습니다. 핵융합과 암세포 킬러, 양자컴퓨터, 5G통신과 방송통신 융합... 정말 "준비하느냐, 죽느냐"입니다.
 
우리는 당장 안보를 걱정해야 할 처지라 'EMP'를 자세히 다룬 기사를 실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느새 노벨상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현재로선 "우리 노벨상은 언제"라는 푸념도 사치입니다.
 
대덕넷이 선정한 오늘의 뉴스와 주요일정을 전해드립니다.

◆ 오늘의 주요 일정 –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미래전략

◆ 오늘의 주요 뉴스

 
1. [중앙일보] 카시니호와 과학위성1호
한 의원이 마이크를 잡더니 엄중하게 따졌다. "지구를 봐야지 쓸데없이 우주를 봐서 어디에다 씁니까." 그로부터 14년. 남들은 민간 우주선에 탑승해 화성을 탐사하고 혹은 달로 떠난다는데, 한국은 여전히 우주개발 경쟁에서 뒤처져 있다.
 
2. [한국경제] 오수 80% 다시 쓰는 이스라엘… '물 부족국'서 물산업 선진국으로
이스라엘은 국토의 60%가 사막으로 이뤄져 있고, 연간 강수량이 한국의 절반 수준(500~750㎜)에 못 미치는 전형적인 물 부족 국가다. 이 때문에 이스라엘은 수원 확보를 위해 전쟁까지 치른 경험이 있다.
 
3. [중앙일보] 섭씨 1억도 뿜는다 … 지름 30m '미니 태양' 공정률 45%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본부에는 EU와 미국·일본·중국·러시아·인도·한국 등 7개국 연구인력 800명이 상주하고 있다. ITER 공사 현장의 인력을 포함하면 2000명에 달한다. 2010년 시작한 프랑스 ITER 건설공사는 현재 공정률 45%. 2025년이면 공사를 마치고 섭씨 1억 도의 초고온 플라스마를 처음으로 뿜어낼 예정이다.
 
4. [조선일보] 표적 공격 '암세포 킬러' 첫 허가… 제약업계 성장 돌파구 되나
세계 제약업계가 3세대 항암제인 면역 유전자 치료제의 등장에 열광하고 있다. 화학합성 신약의 허가 건수가 갈수록 줄어드는 가운데 기존 항암제의 부작용을 극복한 신개념 바이오 항암제가 등장하면서 성장의 돌파구가 열린 것이다.
 
5. [한국경제] 일본 기업들, 양자컴퓨터 속속 도입… "신제품 개발·기술혁신에 활용"
슈퍼컴퓨터보다 연산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양자컴퓨터를 도입하는 일본 제조업체가 빠르게 늘고 있다. 그동안 스텔스기 설계나 고성능 인공지능(AI) 개발 등을 위해 록히드마틴, 구글과 같은 미국 대기업이 주로 양자컴퓨터를 사용해 왔다.
 
6. [동아일보] 에릭손 "5G, 준비 없으면 죽는다"… 이동통신기술 대전환 선언
"5G(5세대) 통신이 오고 있다. 준비하느냐, 죽느냐(5G is coming, Ready or not)." 14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북미 통신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아메리카' 전시장. 글로벌 통신업체인 에릭손 부스에는 이런 문구가 붙어 있었다.
 
7. [중앙일보] 글로벌 방송통신 융합 속 한국 방통위엔 '방송'만 있다
김성철 교수는 "넷플릭스·애플 같은 글로벌 사업자는 'TV 없는 TV' 시대를 만들겠다는 '빅 픽처'를 구상하고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콘텐트 투자를 늘리는 추세"라며 "한국도 지상파, 지역 케이블, 웹 기반 스트리밍, 다운로드 등 기존 사업자가 칸막이를 치우고 경계를 넘나들어야 글로벌 플레이어가 생겨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8. [매일경제]최첨단무기를 일거에 고철덩어리로…'서울 불바다'보다 무서운 EMP 공격
미국과 러시아 등을 비롯한 나라들은 이 원리를 이용한 전자기펄스(EMP·Electro Magnetic Pulse) 미사일을 만들었고 실전 배치했다. "미국 군사장비는 EMP에 대비한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며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런 과정이 없는 만큼 국산 무기는 EMP에 상당히 취약하다"고 말했다.
 
9. [한국경제] "걸으면서 커피 쏟지 않는 법을 아십니까"
노벨상 시즌이 돌아왔다. 해마다 노벨상 시즌이 오면 어김없이 열리는 행사가 있다. '괴짜 노벨상' '엽기 노벨상'이란 별칭이 더 친숙한 이그(Ig)노벨상 시상식이다.
윤병철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독자의견
로그인 독자분들의 소중한 의견은 과학과 국민을 잇는 밑거름이 됩니다
0/ 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