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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과학통신]노벨상금으로 재단 설립···'기초연구' 육성

日연구자 '오오스미 기초과학창생재단' 설립
이웃나라 일본의 과학정책은 어떤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을까요. 대덕넷은 주대한민국 일본국대사관에서 현재 과학관(科学官)으로 활동 중인 아베 요이치 과학관을 통해 '일본 과학기술 최신동향'을 연재합니다. 월 2회 대덕넷을 통해 생생한 일본의 과학기술 최신정보를 만나세요. [편집자 주]

1. 노벨상 大隈(오오스미)씨, 기초과학창생재단 설립

2016년에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한 오오스미 요시노리(大隈良典) 동경공업대학 명예교수는  기초과학의 발전을 위해 '大隅(오오스미)기초과학창생재단'을 설립했습니다. 大隈(오오스미)씨가 노벨상 등의 상금으로 1억엔을 출자했습니다.
 
세계 선두주자로 생리학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 수 있는 선견성·독창성이 뛰어난 연구를 조성하면서, 첨단 연구자, 시민, 기업인과의 유기적 연계를 구축하고, 일본사회의 과학기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재단 설립 시, 연구로의 기부를 통해 과학을 중요시하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합니다.

2. 이그노벨상 일본 11년 연속수상

일본인 연구팀 (요시자와 카즈노리(吉沢和徳) 홋카이도 대학준교수, 카미무라 요시다카(上村佳考) 케이오 대학준교수 등 국제공동연구팀)이, 이그노벨상 '생리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일본인 수상은 11년 연속입니다.
 
이들은 브라질 동굴에서 발견된 신종 곤충의 암컷이, 수컷 같은 기관을 가지고 수컷과 교미를 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실제로 암수의 교미기관이 역전되어 기능하고 있는 것을 규명해 2014년에 논문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생명체는 일본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자다움, 여자다움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연구로 평가되었습니다.

이 외에 한국의 연구자도 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인 연구자는 커피가 들어있는 컵을 들고 등 돌리고 걸었을 때에 커피가 어떻게 출렁이는지를 규명한 연구를 통해 '유체역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이그노벨상은 '사람들을 웃기게 하고, 그리고 생각하게 하는 연구'에 대해 주어지는 노벨상의 패러디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정부의 우주관련예산 3,550억엔 

내각부 우주개발전략추진사무국은 2018년도 개산요구에서의 우주관련 예산에 대해 공표했습니다. 총액 3,550억엔(전년도 대비 당초 예산 대비 22.3%증가)로, 그 가운데 문부과학성 1926억엔, 내각관방 753억엔, 방위성 413억엔, 내각부 253억엔, 총무성 69억엔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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