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임상시험 공동연구·비임상시험 관련 장비 공동활용 등 진행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비임상시험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 ▲비임상시험 관련 교육 및 기술정보 교류 ▲비임상시험 관련 시설 및 장비의 공동활용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차신우 안전성평가연 기술협력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비임상시험 관련 연구개발을 활성화하여 국내 보건 환경 및 복지 향상을 위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성평가연구소는 의약이나 농약, 건강기능식품, 식품 첨가물, 화장품, 화학물질 등의 안전성평가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국제 공인 시험인증기관으로 전 산업분야에 걸쳐 매년 4만여 기업에 35만여 건의 시험성적서를 제공한다.
박은희 기자
kugu99@hellodd.com
댓글 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