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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성과기인회, 과학교사와 탐구교실 발전방향 모색

'2017 여성과학기술인 과학탐구교실' 워크숍 가져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는 3일 대전시 내 과학교사와 과학탐구교실 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탐구교실 워크숍을 가졌다.<사진=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는 3일 대전시 내 과학교사와 과학탐구교실 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탐구교실 워크숍을 가졌다.<사진=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회장 부하령)는 지난 3일 대전시 과학탐구교실 강사, 초·중·고 학생과 과학교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2017 여성과학기술인 과학탐구교실 워크숍'을 가졌다.

'여성과학기술인 과학탐구교실'은 여성과학기술인이 대전시 내 초·중·고 학생과  강연, 실험실습, 연구원 탐방, 도서 나눔 등의 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2004년 대전시의 지원으로 시작돼 14년째를 맞았다.

각 분야 여성과학기술인이 초·중·고교를 방문해 각자의 연구활동을 소개, 학생들이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 확립에 주력한다. 2017년 현재 강연 1000회 이상 개최했으며 약 9만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 현장의 과학교사와 과학탐구교실 강사들이 참석해 과학교육 현실을 반영하고, 과학탐구교실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강석준(사단법인 PESS 청소년교육연구소) 신부의 '인성과 창의', 곽혜정(대전과학고등학교) 과학교사의 '학교 현장에서의 과학교육'을 주제로 초정강연과 네트워킹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과학탐구교실 사업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 개선사항 공유, 해결방안 모색 등을 논의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하령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차세대 과학기술인으로 성장할 과학 꿈나무들의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과학기술 분야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과학탐구교실'로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는 1993년 창립된 후 대학, 출연연, 공공기관 및 산업체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 중인 1633명의 이공계 여성과학기술인(박사학위 소지자 72%)이 회원으로 등록된 여성과학기술인 전문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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