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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도시' 시애틀 살린 두 시골청년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개최됩니다. 개막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연방제에 준하는 지방분권을 추진할 것"을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동아일보가 행사 분위기를 자세히 전했습니다.

강단에 선 박정호 KDI 연구원은 "1970년대 절망의 도시였던 시애틀을 ICT 혁신 도시로 탈바꿈시킨 건, 고향에서 100년 기업을 만들고 싶었던 MS 창업자 빌 게이츠와 앨런의 결단 덕분이었다"며 지역발전에 있어 민간 소프트 파워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혁신도시 시즌2의 등장을 기대했는데요. 지역사회의 화합과 지속가능성 확보에 중점을 주는 지역개발 전략에 공감했습니다.

시골에서 농사나 지어야지, 하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물론 무턱대고 귀농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동아일보는 '묻지마 귀농'에서 '맞춤형 컨설팅'으로, 지역에서 답을 찾는 젊은 청년들을 지원하는 청년희망뿌리단을 조명합니다.

청년희망뿌리단은 대도시 청년이 지역에 잘 정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직됐습니다. 창업을 위한 전문지식이나 정보를 필요로 하는 청년과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전문가를 연결합니다.

희망뿌리단의 가장 큰 장점은 맞춤형 컨설팅. 이론형 강좌가 아닌 실무적으로 꼭 필요한 내용을 주제로 최적의 전문가와 '개인교습' 방식의 족집게 강좌가 이뤄집니다.

청년들이 이방인으로 겉돌지 않도록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씁니다. 또래들이 어울릴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하고 함께 고민을 나누고 해법을 모색합니다. 물론 지자체 사업과 연계에 경제적 지원도 추진중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린 이후에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의 주요행사
[대한방사선방어학회]2017년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대전과총] 133회 대덕과학포럼


1. [동아일보]시애틀 부활은 MS의 힘… 지역발전, 민간 소프트파워 중요”

산림업 군수산업이 쇠락하면서 1970년대 들어 ‘절망의 도시’가 됐던 시애틀이 정보통신기술(ICT) 혁신 도시로 거듭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와 폴 앨런이 내린 회사 이전 결단 덕분이었습니다.”

2. [동아일보]청년들 ‘묻지마 귀농·귀촌’ 이제 그만… “맞춤형 컨설팅 받으세요”

귀농 청년에게는 정보통신기술(ICT)과 농업을 접목한 스마트 농업 사례와 그렇게 농사를 짓는 사람도 소개해 준다. 이른바 고객 맞춤형이어서 매우 효율적이고 청년들의 만족도도 높다.

3. [중앙일보][논설위원이 간다] 송이버섯 첫 인공재배 성공과 아직 풀어야 할 수수께끼

송이는 소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이다. 죽은 나무에서 자라는 표고버섯이나 느타리와 달리 송이는 오로지 살아 있는 소나무에서 자란다. 송이 특유의 향이 소나무에서 왔다고 오해하는 이들이 많다.

4. [조선일보]조류인플루엔자, 이젠 드론·빅데이터로 추적한다

최근 전북 고창 오리 농가에 이어 전남 순천만과 경기 안성천의 철새 도래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AI가 다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5. [한국경제]LG화학, LCD 핵심부품 '유리기판' 증설 투자

LG화학이 5년간 미뤄오던 유리기판 공장 추가 투자에 나선다. LCD(액정표시장치)의 중요 부품인 유리기판 가격을 안정시켜 LG디스플레이와 시너지를 내겠다는 취지다.

6. [한국경제]이제는 4차 산업혁명… 전기차·지능형공장주에 눈돌려라"

글로벌 증시에 ‘4차 산업혁명’ 열풍이 불고 있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산업으로 꼽히는 전기차·스마트팩토리(지능형공장) 관련 종목들이 올 들어 증시 주도주로 부상했다.

7. [한국경제]빛·초음파로 암 저격… 항암치료 패러다임 바꾼다

암 치료가 정상세포의 피해는 최소화하면서 암세포만 저격하는 방식으로 정교해지고 있다. 근적외선, 초음파 등을 활용해 항암제 효과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치료법이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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