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연, 25일 본원서 '2017 KIMM 과학꿈나무 기계제작대회' 열어
학부모 특강 및 FC Dance 팀 '과학 퍼포먼스 공연' 등 이벤트 풍성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천홍)은 지난 25일 기계연 본원서 움직이는 조형물인 '오토마타(Automata)'를 만드는 '2017 KIMM 과학꿈나무 기계제작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전국 64명의 초·중등생이 자신의 상상력을 담은 오토마타를 직접 제작해 발표 및 시연 시간을 가졌다.
총 16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학부모들을 위한 특별 강연과 FC Dance 팀의 과학 퍼포먼스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세찬 바람과 차가운 날씨에도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다채로운 행사들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던 행사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본다.
정정은 기자
bill9514@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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